
원래 우리집이 중앙일보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역 후에 알았다..
군인이라 집안일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이런 더러운 신문을 우리 가족들이 읽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 아버지께 왜 중앙일보를 구독하게 되었냐고 물어보았다.
그러자 아버지 말씀이..
가져다 달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부터 집으로 계속 신문을 넣어주더니
그냥 귀찮아서 절독을 안했다는 것이다.
그것이 중앙일보를 몇 개월간 보게된 이유이고 구독료도 현재까지 내지 않았다고 한다.
중앙일보를 원래 좋게 보지는 않았다.
그래도 요즘은 조 중 동이 뭐라고 국민들을 우롱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몇일 읽어 보았는데 정말 화가나서 신문을 집어던진 것이 몇번인지 모르겠다.
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내 돈 거금6만원을 들여 중앙일보를 절독하고
신문을 '이걸'로 바꾸었다.
한겨레! 정말 너만은 변하지마라.
지금 니 신문을 보는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.
진짜 너 까지 변하면 나 이민갈지도 몰라.
누군가는 위선을 말해도 그 것이 더 달콤할지라도..
너만은 진리를 따르고 어두운 곳을 비추고 정직한 소리를 내어주길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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햄볶으면서 살려면 뉴스를 끊어야지 ㄹㄹ
2008/09/01 00:23아니면 서울에 아파트사고 변절자가 되거나~
나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했다.ㅋ